2026년 5월 29일 채용공고 7,426건을 바탕으로 채용시장을 분석했습니다. 채용시장 분석은 고용24에 등록된 공고를 기반으로 실시되며, 공고의 임금·기업/기관·지역·직종 분포를 통해 지역별 필요 인력과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의 구조, 직종별 임금과 고용형태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을 갖습니다. 또한 기업 유형과 산업 구분이 확인되는 공고는 별도로 집계해 어떤 조직과 산업에서 채용 수요가 나타나는지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전체 공고 수 7,426건에 대해서, 기업·기관과 직종을 기준으로 중복 공고를 제외한 7,159건을 대상으로 분석했습니다.
채용 분포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3.8%, 서울특별시가 22.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부산광역시 6.7%, 인천광역시 5.3%, 대구광역시 4.4%, 전북특별자치도 4.3%, 광주광역시 4.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비중이 높지만, 채용시장 해석에서는 단순 총량보다 각 지역에서 어떤 직종이 함께 나타나는지가 더 더 봐야 합니다.
임금 형태
임금형태는 미표기가 33.0%로 가장 많았고, 월급형 21.6%, 협의형 19.0%, 시급형 18.0%, 연봉형 8.1%, 일급형 0.3% 순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평균 임금은 시급형 10,785원, 월급형 241만원, 연봉형 3,523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임금 단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전체 평균 하나로 묶기보다 시급·월급·연봉을 분리해 보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모집 직종
직종별로는 생산·제조가 24.4%로 가장 높았고, 돌봄·요양 15.7%, 영업·서비스 14.2%, 사무·행정 10.7%, 시설관리·청소 7.8%, 운전·물류 5.7%, 의료·보건 5.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제조와 돌봄·요양, 영업·서비스가 이날 채용공고의 중심 직종군을 형성했습니다.
기업 유형
원문에서 확인 가능한 기업 유형 기준으로는 일반기업이 39.5%, 중소기업이 22.7%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과 중견기업은 각각 1.7%, 협회 1.3%, 단체 0.9%, 대기업 0.7% 수준이었습니다. 한 가지 조심할 점은 기업 유형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 공고도 30.6% 있어, 이 항목은 확인 가능한 범위의 분포로 해석해야 합니다.
산업 구분
산업 구분이 확인되는 공고에서는 노인 요양 복지시설 운영업 7.8%, 방문 복지서비스 제공업 5.0%, 판매업 2.3%, 사회복지 상담서비스 제공업 2.1%, 기계·설비·자동차 1.6%, 보건업 1.5% 등이 상위에 나타났습니다. 산업 분포에서도 돌봄·복지, 판매·서비스, 제조 관련 업종이 함께 확인됩니다. 산업 구분 미확인 공고는 16.1%였습니다.
지역별 주요 채용 직종
17개 시도의 지역별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24.8%, 서울특별시 22.1%, 부산광역시 6.5%, 경상남도 5.9%, 경상북도 5.3%, 인천광역시 5.0% 순으로 공고 비중이 높았습니다. 수도권은 전체 공고의 약 51.9%를 차지해 채용 규모가 가장 크지만, 직종 구성은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경기도는 생산·제조와 돌봄·요양, 사무·행정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해 제조 기반 일자리와 생활서비스 수요가 함께 움직이는 지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서울특별시는 사무·행정 비중이 39.9%로 가장 높아, 대도시형 사무·관리·서비스 일자리 중심성이 뚜렷합니다.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돌봄·요양이 1순위로 나타나 고령화·생활돌봄 수요가 채용공고에 강하게 반영된 지역이고, 경상남도·경상북도·전북특별자치도·충청권·광주광역시는 생산·제조 비중이 높아 제조업 기반 채용 흐름이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전체 공고 수는 작지만 각각 생산·제조, 영업·서비스가 1순위로 나타나 지역 산업 구조의 차이가 확인됩니다.
17개 시도별 직종 구성각 막대는 해당 지역 공고를 100%로 본 비율이며, 괄호 안에는 실제 공고 수를 함께 표시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채용 규모와 직종 특색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공고 수가 많은 수도권은 전체 채용 기회의 중심이지만, 경기도는 생산·제조와 돌봄·요양이 동시에 크고 서울특별시는 사무·행정 집중도가 높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대구처럼 돌봄·요양 중심성이 큰 지역과, 경남·경북·전북·충북·충남·광주처럼 생산·제조 중심성이 뚜렷한 지역이 구분됩니다. 이는 구직자가 지역을 선택할 때 그냥 공고 수가 많은 곳만 볼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직종군과 자신의 경력·자격이 맞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함을 보입니다.
채용 직종별 전국분포
직종별 채용공고를 전체 직종군 기준으로 다시 보면, 임금형태뿐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해당 직종이 많이 나타나는지가 함께 보입니다. 생산·제조는 경기도 495건, 경상남도 190건, 경상북도 148건, 광주광역시 125건, 전북특별자치도 121건 순으로 나타나 경기와 영남권, 충청권 제조 기반 지역의 비중이 큽니다. 돌봄·요양은 경기도 400건, 서울특별시 318건, 부산광역시 122건, 대구광역시 122건, 인천광역시 113건 순으로 수도권과 대도시권에서 강하게 나타나. 시급형·월급형 표기가 함께 확인됩니다. 사무·행정은 서울특별시 655건이 가장 많아 서울 중심의 사무·관리 수요가 두드러집니다.
직종별 상위 지역 구성각 직종군을 100%로 보고, 해당 직종 공고가 많이 나타난 상위 지역 5곳과 기타 지역을 나누어 표시했습니다.
상위 지역 1상위 지역 2상위 지역 3상위 지역 4상위 지역 5기타 지역
생산·제조 1,837건 협의형, 미표기, 월급형
경기도 26.9%
경상남도 10.3%
경상북도 8.1%
광주 6.8%
전북 6.6%
기타 지역 41.3%
경기도 495건(26.9%) · 경상남도 190건(10.3%) · 경상북도 148건(8.1%) · 광주광역시 125건(6.8%) · 전북특별자치도 121건(6.6%) · 기타 지역 758건(41.3%)
사무·행정 1,755건 미표기, 월급형, 협의형
서울 37.3%
경기도 22.3%
부산 5.9%
인천 4.4%
경상남도 4.1%
기타 지역 25.9%
서울특별시 655건(37.3%) · 경기도 392건(22.3%) · 부산광역시 104건(5.9%) · 인천광역시 77건(4.4%) · 경상남도 72건(4.1%) · 기타 지역 455건(25.9%)
돌봄·요양 1,433건 시급형, 월급형, 협의형
경기도 27.9%
서울 22.2%
부산 8.5%
대구 8.5%
인천 7.9%
기타 지역 25.0%
경기도 400건(27.9%) · 서울특별시 318건(22.2%) · 부산광역시 122건(8.5%) · 대구광역시 122건(8.5%) · 인천광역시 113건(7.9%) · 기타 지역 358건(25.0%)
영업·서비스 669건 미표기, 월급형, 협의형
서울 28.0%
경기도 24.1%
경상북도 7.5%
부산 7.3%
인천 5.7%
기타 지역 27.5%
서울특별시 187건(28.0%) · 경기도 161건(24.1%) · 경상북도 50건(7.5%) · 부산광역시 49건(7.3%) · 인천광역시 38건(5.7%) · 기타 지역 184건(27.5%)
기타 633건 미표기, 협의형, 월급형
서울 31.8%
경기도 22.4%
충청남도 5.1%
경상남도 4.7%
부산 4.4%
기타 지역 31.6%
서울특별시 201건(31.8%) · 경기도 142건(22.4%) · 충청남도 32건(5.1%) · 경상남도 30건(4.7%) · 부산광역시 28건(4.4%) · 기타 지역 200건(31.6%)
시설관리·청소 275건 월급형, 미표기, 시급형
경기도 31.3%
서울 22.2%
부산 8.4%
대구 5.1%
전북 5.1%
기타 지역 28.0%
경기도 86건(31.3%) · 서울특별시 61건(22.2%) · 부산광역시 23건(8.4%) · 대구광역시 14건(5.1%) · 전북특별자치도 14건(5.1%) · 기타 지역 77건(28.0%)
운전·물류 159건 월급형, 협의형, 미표기
경기도 27.0%
부산 9.4%
경상남도 8.2%
서울 8.2%
경상북도 7.5%
기타 지역 39.6%
경기도 43건(27.0%) · 부산광역시 15건(9.4%) · 경상남도 13건(8.2%) · 서울특별시 13건(8.2%) · 경상북도 12건(7.5%) · 기타 지역 63건(39.6%)
IT·개발·데이터 147건 미표기, 협의형, 월급형
서울 42.2%
경기도 31.3%
충청남도 3.4%
경상북도 3.4%
부산 2.7%
기타 지역 17.0%
서울특별시 62건(42.2%) · 경기도 46건(31.3%) · 충청남도 5건(3.4%) · 경상북도 5건(3.4%) · 부산광역시 4건(2.7%) · 기타 지역 25건(17.0%)
건설·건축·토목 134건 미표기, 협의형, 월급형
경기도 32.1%
서울 17.2%
충청북도 9.0%
경상남도 6.0%
광주 5.2%
기타 지역 30.6%
경기도 43건(32.1%) · 서울특별시 23건(17.2%) · 충청북도 12건(9.0%) · 경상남도 8건(6.0%) · 광주광역시 7건(5.2%) · 기타 지역 41건(30.6%)
의료·보건 125건 미표기, 월급형, 협의형
서울 27.2%
경기도 18.4%
부산 10.4%
전북 8.8%
경상남도 8.0%
기타 지역 27.2%
서울특별시 34건(27.2%) · 경기도 23건(18.4%) · 부산광역시 13건(10.4%) · 전북특별자치도 11건(8.8%) · 경상남도 10건(8.0%) · 기타 지역 34건(27.2%)
교육·보육 107건 월급형, 미표기, 협의형
서울 22.4%
경기도 10.3%
전북 7.5%
충청남도 7.5%
경상남도 7.5%
기타 지역 44.9%
서울특별시 24건(22.4%) · 경기도 11건(10.3%) · 전북특별자치도 8건(7.5%) · 충청남도 8건(7.5%) · 경상남도 8건(7.5%) · 기타 지역 48건(44.9%)
직종별로 보면 생산·제조는 경기와 영남권, 충청권까지 넓게 퍼져 있어 지역 제조 기반과 연결됩니다. 돌봄·요양은 경기·서울을 중심으로 부산·대구 등 대도시권에서도 강하게 나타나 고령화와 생활돌봄 수요가 채용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무·행정과 영업·서비스는 서울과 경기 비중이 높아 대도시형 사무·서비스 일자리의 집중성이 확인됩니다. 반면 IT·개발·데이터, 건설·건축·토목, 교육·보육 등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직종군은 상위 5개 지역의 쏠림이 더 크게 보일 수 있으므로, 실제 지원 단계에서는 지역별 공고 수와 임금형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해야 합니다.
직종별 임금형태
직종별 임금형태를 전체 직종군 기준으로 보면, 직종마다 급여를 공개하는 방식이 뚜렷하게 다릅니다. 생산·제조는 협의형 38.9%와 미표기 24.6%가 큰 축을 이루어, 실제 지원 단계에서 세부 급여 조건 확인이 필요한 공고가 많습니다. 돌봄·요양은 시급형 65.2%가 가장 높아 시간 단위 근로가 강하게 나타나고, 시설관리·청소는 월급형 58.3%가 높아 고정 월급형 근무 구조가 상대적으로 뚜렷합니다. 사무·행정은 미표기 59.9% 비중이 높아 조건 공개 수준이 공고별로 크게 갈릴 수 있습니다.
직종별 임금형태 구성각 직종군을 100%로 보고, 미표기·협의형·월급형·시급형·연봉형·일급형의 비중을 나누어 표시했습니다.
수집 원문을 다시 파싱한 결과, 사회보험은 “가입 명시/미명시”로만 볼 것이에 그치지 않고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이 각각 공고에 얼마나 명시되는지까지 구분해 분석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산재보험 4,469건, 고용보험 4,431건, 건강보험 4,307건, 국민연금 4,286건이 확인됐고, 임금 단위가 분명한 월급형·시급형·연봉형에서 네 가지 보험 명시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반면 협의형과 미표기는 급여 조건뿐 아니라 사회보험 정보도 공고 단계에서 덜 공개되는 경향이 있어, 지원 전 확인이 해야 합니다.
임금형태별 사회보험 세부 명시율각 임금형태 안에서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이 원문 공고에 명시된 비율을 각각 표시했습니다. 네 항목은 동시에 명시될 수 있으므로 100% 누적이 아니라 항목별 명시율로 해석해야 합니다.
이 그래프는 4대보험의 실제 가입 여부를 확정하는 자료가 아니라, 공고 원문에서 각 보험 항목이 얼마나 명확하게 공개됐는지를 보입니다. 그래서 미명시는 곧 미가입을 뜻하지 않으며, 특히 협의형·미표기 공고는 면접 또는 지원 단계에서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적용 여부를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용공고가 보여주는 산업·고용 흐름
이번 채용공고 구조에서 가장 큰 축은 생산·제조, 돌봄·요양, 영업·서비스입니다. 생산·제조는 여러 광역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 제조 기반 채용 수요의 넓은 분포를 보입니다. 돌봄·요양은 시급형 중심 구조가 강해 고령화와 생활돌봄 수요가 채용시장에 반영되고 있음을 보입니다.
기업·기관 분포는 특정 상위 기업 집중형보다는 다수 기업·기관 분산형에 가깝습니다. 지역분포는 수도권 비중이 크지만, 채용 트렌드를 읽을 때는 수도권 총량보다 지역 안의 직종 구성과 임금형태를 함께 보는 것이 더 의미 있습니다.
임금형태에 따른 4대보험 가입 명시는 고용조건의 투명성 차이를 보입니다. 월급형·시급형·연봉형은 사회보험 정보가 비교적 뚜렷한 반면, 협의형과 미표기형은 공고 단계에서 확인 가능한 정보가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일일 채용 트렌드는 공고 수뿐 아니라 임금 단위, 기업·기관 분산도, 지역별 직종 구성, 4대보험 정보 공개 수준을 함께 봐야 합니다.
데이터 기준: 이 리포트는 2026년 5월 29일 수집 DB 기준입니다. 공고 원문 표기 기준으로 직종·임금·복리후생 항목을 단순화해 분석했습니다. 일부 항목은 원문 표기 방식에 따라 누락 또는 단순화될 수 있습니다.